호치민 달밤

다낭 착석바 수량 가장 많은 곳 추천 보스바 BOSS BAR

달밤
2025.10.17 추천 0 조회수 11 댓글 0

 

🍻 다낭 밤문화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?

 

남자 여행객 필수 코스 Boss Bar (보스바) 완전 이해 가이드

 

다낭에 처음 와서 “어디서 놀지?” 고민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이름 중 하나가 보스바(Boss Bar)입니다. 하지만 그냥 “유명하다”는 말만 듣고 갔다가 시스템을 몰라서 어색해하거나, 돈 계산 헷갈리거나, 제대로 못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그래서 남자 여행자 입장에서 진짜 필요한 정보만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. 이거 한 번 읽으면 보스바 100% 이해 + 200% 활용 가능합니다!

 

 

✅ 1. 분위기부터 확실히 알아두자

 

보스바는 술집 + 토킹바 + 약간의 KTV 감성이 섞인 형태입니다. 완전한 KTV도 아니고, 그냥 펍도 아닙니다.

👉 “술 마시면서 직원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”

👉 분위기 부드럽고 부담 덜함

👉 너무 로컬틱하지 않고, 너무 한국식도 아님 → 절묘한 중간 남자들끼리 놀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.

 

 

✅ 2. 좌석 타입 3가지 – 선택이 중요함

 

1️⃣ 빠(Bar Counter) 가장 저렴하게 즐기는 방식 맥주 1병만 시켜도 이용 가능 가볍게 분위기만 보고 싶을 때 추천

2️⃣ 부스(Booth) 반 프라이빗 느낌 테이블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음 맥주세트나 위스키 주문 필수

3️⃣ 룸(Room) 완전 독립된 프라이빗 공간 친구끼리/접대/비즈니스용으로 최고 룸비 2시간 1,000,000동

 

 

✅ 3. 가격 구조 (투명함 = 장점)

 

✅ 빠 : 맥주 12만동부터

✅ 맥주타워 세트 : 139만동~ (과일안주 포함)

✅ 소주타워 세트 : 199만동~ (과일안주 포함)

✅ 위스키 : 270만동부터 (엔트리급)

 

⚠ 부스, 룸은 세트나 위스키 필수 ⚠ ROOM은 룸비 2시간 1백만동

➡ BUT 부스 & 빠는 룸비 없음 + TAX 없음

 

👉 다른 가게는 주대 + 세금 + 서비스비 붙는데, 여기엔 없음 👉 가격이 매우 정확하고 숨겨진 비용이 없다 = 안심하고 즐길 수 있음

 

 

✅ 4. 직원 시스템 (핵심 포인트💥)

 

보스바의 진짜 강점 = 직원 수 & 수질 & 마인드

 

전체 직원 약 120명 하루 평균 70~80명 출근 스타일 다양 + 외모 수준 높음 무엇보다 서비스 마인드가 좋다!

 

👉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분위기 살림

👉 눈치 빠르고 리액션 좋음

👉 대화 잘 이끌어줌 이게 정말 큰 차이입니다.

 

 

✅ 5. TC (초이스 비용) = 명확함

 

직원 1명당 1시간 30만동 시간 연장 시 +30만동씩 인원 제한 없음 → 1명~10명 마음대로 OK

⚠ 새벽 2시 이후에는 TC가 1인 60만동으로 올라감

 

👉 그래서 웬만하면 2시 전 초이스 추천

 

 

✅ 6. 2차는 있을까? 공식적으로 2차는 없음. (중요!)

 

✅ “개인 능력제”

✅ 서로 좋으면 밖에서 만나는 건 제한 없음

✅ 눈치 주는 분위기도 없음 ➡ 현실적으로 케미만 맞으면 충분히 가능 ➡ 어그로 끌지 않고 자연스럽게 접근 가능

 

✅ 7. 레이디 드링크 = 선택 아닌 전략 레이디드링크를 사주면

 

👉 분위기 훨씬 부드러워짐

👉 직원도 더 오래, 더 적극적으로 놀아줌

👉 관계 형성에 매우 유리함

💡 현지 고수들은 필수처럼 생각함

 

 

✅ 8. 영업시간 & 이용 팁

 

🕖 19:00 ~ 02:00 (기본)

 

👉 실제로는 손님 나갈 때까지 계속 영업

✔ 너무 이른 시간엔 직원 수 적음

✔ 22:00 이후 방문이 가장 재미있음

✔ 새벽까지 놀 수 있는 몇 안 되는 바

 

 

✅ 남자 여행자에게 보스바가 좋은 이유 정리

 

✔ 가격 투명 → 계산 걱정 없음

✔ 초이스 자유 → 원하는 스타일 선택 가능

✔ 직원 퀄리티 높음 → 대화/분위기 GOOD

✔ 룸/부스/빠 선택 가능 → 상황에 따라 조절 가능

✔ 2차 강요 없음 → 오히려 자연스러움

✔ 늦게까지 가능 → 진짜 놀기 좋음

 

 

🎯 최종 결론

 

보스바는 “다낭에서 남자들이 진짜 제대로 놀 수 있는 몇 안 되는 공간”입니다. KTV는 너무 형식적이고 일반 바는 심심하고 클럽은 번잡하고 그 중간에서

 

👉 “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, 술 마시고, 노래도 하고, 좋은 사람도 만나고” 이 모든 게 가능한 곳 = Boss Bar

 

✅ 처음 오는 사람도 쉽게 적응 가능

✅ 여러 번 와도 질리지 않는 구조

 

👉 다낭에서 “여기 한 번만 가보고 판단해라”라고 말할 수 있는 곳 = Boss Bar 단,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니 필히 예약할 것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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